해당 풀이는 조선 중기, 양반이면서 직접 장사에 나섰던 선비 토정 이지함(1517~1578)의 이름으로 전해지는 토정비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토정은 백성에게 장사하는 법을 가르쳐 스스로 먹고살게 했고, 현감으로 있을 때는 가난을 구제할 방안을 임금께 상소했으며, 아산에서는 걸인청을 세워 굶주린 이들에게 생업을 주선했습니다.
그의 이름으로 전해지는 토정비결은 한 해의 길흉을 열두 달의 흐름 속에서 살피며, 재물이 들어오는 때와 나가는 때, 일이 풀리는 때와 신중해야 할 때를 헤아립니다.
이 풀이에는 토정비결 원문 144괘, 6,480구가 빠짐없이 들어 있습니다.
기회가 찾아오는 때와 재물을 지켜야 하는 때를 살피는 비결.
그렇게 토정비결은 오늘날까지 전해져 왔습니다.
